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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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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의 사전적 의미 '수리적 사고 능력을 진단하기 위해,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서술하게 하는 시험'
-의견을 서술 : 수학적 원리나 개념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서술

"2024년부터 초1,2학년은 학교에서 새롭게 바뀐 국정 국어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속한 디지털 변화에 맞서 1~2학년의 국어 수업이 34시간 더 늘어납니다.
이를 통해 저학년의 기초 문해력 및 한글 해득 능력을 키워줄 예정입니다."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확정·발표내용>

그러나...
초등 국어교육과 수학문제 난이도가 서로 맞지 않다는 것을 부모님들도 알고 계실거에요.
이렇게 문해력, 한글 해득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나 현실은...
초1인데 아직 한글을 몰라 불안한 마음으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유치원에서 해주는 한글학습으로는 부족한데 그렇다고 다른 학습지를 해주지도 못했어요."
"영어유치원을 다녀서 한글은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입학 전에 한글을 다 떼고 가야한다고들 하던데 막상 입학이 다가오니 우리 아이만 한글을 모르는 것 같아 초초한 마음이 들어요."

한글을 읽지 못하고 또 제대로 쓰지 못하면 수학은 수 만 써있는 연산은 할 수 있겠지만 글로 써있는 문제는 이해를 못해 풀 수 없습니다.
한글을 읽을 수 있다고 해도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글 읽기가 충분히 연습이 되지 않으면 정말 글자 하나하나만 읽는 것이지 뜻은 파악하지 못합니다.
또 독서를 잘하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수학문제를 잘 이해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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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문제의 독해는 일반 독서와는 분명 다르게 접근해야 하고 이 또한 훈련이 필요합니다.그동안 저학년 수업을 하면서 한글을 잘 읽지 못하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려움을 격는 아이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머님들의 요청으로 저희 매쓰보드에서는 수리논술의 가장 첫단추인 한글을 먼저 막힘없이 읽고 쓸 수 있도록 소한이 한글로 수업을 진행하며 글 읽는 연습과 독해력을 키워준 후 수학독해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 소한이 한글 프로그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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